금요일 휴식 시간에 학생들이 가장 많이
다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학교 안전 공제회에 따르면
지난 해 광주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444건을
요일별로 분석한 결과
금요일이 104건으로 23.4%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은 수요일 82건, 목요일 74건 순이였으며
토요일은 43건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시간대별로는 휴식시간에 장난을 치다가
일으킨 사고가 188건으로 절반에 가까웠고
체육시간이 132건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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