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역 시장군수 후보가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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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선거관리 위원회가
22개 시장.군수 입지자들을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직.간접적으로
단체장 출마의사를 표명한 사람은
모두 134명에 이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평균 경쟁률이 6대 1에 달한것으로
앞으로 공직자 사퇴시한이
한달여 정도 남은점을 감안하면
입지자는 더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직능별로는
도의원과 시.군 의원이 20명에 달하고,
농협조합장이 3명,
부시장 부군수등 공무원이 3명.
언론인이 2명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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