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사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각 후보진영마다 중량감 있는 외부인사 영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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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만 지사측은 장흥출신의 손수익
전 교통부장관을 선대본부장이나 고문으로 영입하기로 하고 꾸준한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김영진 의원은 미주지역 한국민주화회복
통일촉진국민연합 사무총장을 지낸 심기섭씨를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영입했습니다
박태영 전 산자부 장관의 선대본부장으로는 전 축협회장을 지낸 박순용씨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당 후보들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득표에 상당부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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