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부당 청구 여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26 08:47:00 수정 2002-03-26 08:47:00 조회수 0

환자 진료 내역 통보 시행에도 불구하고

병의원과 약국의 보험급여비

부당 허위 청구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 건강 보험 공단 광주 지역본부는

지난 해 부당 허위청구로 신고된

4천74건에 대해 확인한 결과 부당하게

진료비를 청구한 1998건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병의원이 867건으로 43%를

차지했으며 약국이 337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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