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각종 공사가 많아지는 봄이 되면서

대형 덤프 트럭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이들 대형 덤프 트럭은 덮게를 제대로

덮지 않거나 과속,불법 유턴등등

횡포를 일삼고 있어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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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더미를 가득 실은 대형 덤프트럭이

6차선 대로를 가로질러 질주합니다.



찢어진 덮게를 나풀거리며 달리는 트럭에서는 돌맹이가 금방이라도 떨어져 내릴 기셉니다.



공사장에서 15km나 떨어진 매립장으로 질주하는 동안 시속 100km 이상 속력을 내는 것은 기본입니다.



대형 덤프트럭이 지나갈때마다 다른 운전자들은

사고가 나지 않을가 불안에 떨어야 합니다.



◀ＩＮＴ▶

운전자 ...그런것 보면은 가슴이 철렁한다..



그러나 정작 덤프 트럭 운전자들은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ＳＹＮ▶

덤프 운전자...고장 나서 그랬다..고치면 된다.



공사 트럭들은 불법 좌회전과 유턴도

빈번하게 일삼고 있습니다.



공사장 주변 도로에 찍힌 덤프 트럭들의

어지러운 타이어 자국은 무질서를 그대로 말해줍니다.





◀ＳＹＮ▶

공사 관계자...밖에서 일어나는 일까지는...



아무런 제재없이 무법천지로 질주하는

대형 덤프 트럭들,다른 운전자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이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