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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비엔날레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엔날레 주변의 교통대책
이계상 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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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가 펼쳐지는 기간동안
모두 8대의 셔틀버스가 투입됐습니다.
전시장 주변과 공항 등을 오가며
관람객 수송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광주공항과 전시관을 왕복하는 4대,
중외공원 문화벨트와 전 전시장 순회노선에 각각 2대씩이 수시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또 행사기간 동안 주변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주변 도로는 한시적으로 차량통제와 신호체계 변경이 이뤄졌습니다.
북구 운암동 삼호아파트에서
주공아파트 3단지사이는
양방향 직진이 금지됐습니다.
(스탠드업)
"행사장으로 이어지는 문예회관 정문은 진입방향으로 일방통행만 가능합니다."
어린이 대공원과 박물관은 교통혼잡을 덜기위해 일반 차량의 진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비엔날레 주차장에 6백면과
문예회관 7백면 등 모두 2천 백여면의 주차공간도 확보됐습니다.
◀INT▶
광주시는 오늘과 내일사이 외국인과 외지인이 한꺼번에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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