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회의 안전활동을 총지휘하게 될 '월드컵 광주지역 안전본부'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국가정보원 광주지부는 오늘 오전
광주시 서구 금호동 CBS광주방송 1층에
"월드컵 광주지역 안전본부"의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 안전본부는 국정원과 경찰, 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구성됐으며
2002 월드컵 대회가 끝나는 오는 6월 30일까지 월드컵 광주경기의 안전활동을 총체적으로 지휘*감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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