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출하가 중단됐던 고흥지역 햇마늘이 4년만에 다시 출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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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에 따르면 정부의 시장환경 개선방침에 따라 중단했던 햇마늘 반입에 대한
재개여부를 묻는 의견조사에서 영등포 농협
공판장 등 9개소에서 다시 반입하겠다는 회신을
보내왔습니다
또한,가락동 농협공판장 등 3개소는 검토중이라고 응답했으며 반입할 의사가 없는
곳은 광주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 뿐이였습니다
이같은 반응은 대도시 소비자들이
중국산과 분별이 쉽고 줄기와 대가 달려 있어서
신선도가 좋은 고흥산 햇마늘의 선호도가 높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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