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수업 거부 확산

입력 2002-03-11 09:47:00 수정 2002-03-11 09:47:00 조회수 0

특기 적성 교육을 빙자한 보충수업에

반대하는 교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VCR▶

전교조 전남지부는

지난달 27일 48명의 교사가

보충수업을 반대한데 이어

오늘 또다시 94명의 중등교사들이

불법 보충수업을 거부하는 선언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사들은

특기 적성 교육을 빙자한 불법적 보충수업과

강제 야간 자율학습을 거부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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