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월드컵 경기장의 좌석이
5백석 정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전광판 밑에 설치된 관중석의 통로 폭 3m가 필요 이상으로 넓어 이 공간을 활용할 경우 모두 500석 정도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월드컵조직위 의 승낙이 떨어지는 대로 증설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조직위측은 좌석 증설이 경기장 안전 등에 문제가 없다면 찬성한다는 입장입니다.
광주시가 좌석 증설을 검토한 것은
중국인 등의 입장권 구입문의가 쇄도한데 따른 것으로 증설좌석의 입장권을
중국-코스타리카 전에 배정해 줄 것도 아울러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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