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박물관, 광주읍성 재현 나서

윤근수 기자 입력 2002-03-11 12:16:00 수정 2002-03-11 12:16:00 조회수 0

전남대학교 박물관이 광주읍성과 4대문의

옛 모습 재현에 나섰습니다.



전남대 박물관은

각종 문헌과 구전자료, 지적도 등을 근거로 광주읍성과 4대문을 재현하기로 하고

고고학과 도시건축학,역사학 등을 포괄하는

연구진을 편성해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동구청의 의뢰를 받아 연구에 나선

전남대 박물관은

올해 안에 기초 학술 조사를 마무리한 뒤

복원작업을 통해 문화재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광주읍성과 4대문 철거 이전의

사진이나 그림을 보관하고 있는

시민들의 자료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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