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빨라진 행보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3-13 22:45:00 수정 2002-03-13 22:45:00 조회수 0

민주당 대선후보 광주지역 경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의 득표전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어제 김근태 고문의 후보 사퇴로

6명으로 입축된 민주당 대선주자들은

광주지역에 지지 세력을 확대하기 위해

대부분이 계속 광주에 머물면서 당원과 선거인단과의 접촉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특히 김 고문의 사퇴가

경선 가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또 한화갑 고문과 노무현 후보에 이어

김중권 후보도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여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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