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화재 천여만원 피해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3-15 16:11:00 수정 2002-03-15 16:11:00 조회수 2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광산구 옥동

66살 임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주택건물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주인 임씨의 아내가 가스렌지에

국을 올려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말에 따라 가스렌지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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