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사회 시니어 클럽 추진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3-18 12:09:00 수정 2002-03-18 12:09:00 조회수 0

광주시가 고령 인구의 사회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시니어 클럽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연령에 중심을 맞췄던

노인 복지사업을 능력 중심으로 전환해

65살 이상 노인과 50살 이상 퇴직자들로

시니어 클럽을 구성해 오는 7월부터

연륜이 필요한 각종 상담과 봉사 업무 등에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환자 돌보기와 공무원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 업무과 노인들의 창업 지원에도 시니어 클럽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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