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이종범이
3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국내 프로야구 최고액 선수의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오늘 열린 프로야구 시범 경기
기아 타이어즈 대 엘지 트윈스의 경기에서
이종범은 2루타 2개를 포함한 3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13대 6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또 외국인 용병 뉴썬은 2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특급 신인 투수 김진우는
4이닝동안 최고 구속 145km의 강속구로
3진 3개를 잡아내며 호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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