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회원 조합에

민주당 국민경선 참여 신청서를

대거 내려보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는 최근

농협 중앙회 시,군 지부 21곳 등 모두 61곳에

민주당 국민경선 참여 신청서를 보냈습니다.



이에따라 신청서를 받은

화순과 영암, 보성등 일선 농협에서는

직원들이 회원들을 찾아다니며

참여 신청서를 받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같은 행위는

민주당의 특정 후보를 밀어주기위해

일부 도지사 후보 캠프와 사전 교감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는 의혹마져 일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