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제10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주암호 보전협의회는 22일
주암호 인근 서재필 박사 기념관에서
전라남도와 환경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날 기념식을 갖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주암호 호소 모니터링 조사선 취항식, 환경사진 전시회와 함께
호소 주변 및 수중 정화활동이 펼쳐집니다.
영산강환경관리청은 이에 앞서
내일 전남대 용봉홀에서
물관련 심포지엄을 열며 22일에는 여수대 해양관에서 수질보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또 광주시도 기념식과 함께 하천 정화활동을 벌입니다.
이밖에 광주환경운동연합이 마련한
다큐 영화제와 퍼포먼스를 비롯해 환경 자선바자회 자선음악회등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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