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앞두고
광주와 목포 등 지역 공항과
항만에서의 세관 통관 감시활동이 강화됩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오는 6월 광주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각종 테러 물품이 밀반입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휴대물품의 입체적 감시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반입 물품들의 국적과 여행지별
분류를 통해 의심되는 휴대품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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