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에는 오늘 오전까지 계속된
황사로 시민들이 바깥 출입을 자제하면서
시내 거리가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이였습니다.
또 눈병과 호흡기 질환자도 늘어나
광주시내 병의원에는
환자가 평소보다 30%이상 증가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는 지나 갔지만
지난 겨울 중국 북부 지역에 가뭄이 심해
5월까지는 예년보다 황사가 자주 찾아 오고 강도도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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