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일간 계속되었던 황사 현상의 여파로
안질환과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병의원에 따르면
눈이 충혈되는 결막염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와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30%이상 증가했습니다.
황사에 의한 질병은 대부분 황사가
사라지면 함께 소멸하는
일과성 질환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황사때문에 목에 가래등 이물감이
있거나 기침을 하는 경우 물을
충분히 마시고 실내습도를 높여야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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