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보건소 외국인 진료 안내 센터 운영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26 14:30:00 수정 2002-03-26 14:30:00 조회수 0

외국인이 많이 찾아올 비엔날레와

월드컵등 각종 국제 행사를 앞두고

외국인 진료 안내 센터가 운영됩니다.



동구 보건소는 광주를 찾은 외국인이

갑자기 병이 났을때 병의원을

문의할 수 있는 외국인 진료 안내 센터를

내일부터 오는 6월말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동구 보건소는 이를 위해 전남대 병원과

조선대 병원 등 관내 7곳의 병의원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 통역관 3명씩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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