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침입 30대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30 07:00:00 수정 2002-03-30 07:00:00 조회수 0

무안경찰서는 농협 사무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로 무안군 무안읍

35살 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오늘 새벽 1시쯤 무안읍 농협중앙회

무안군지부 사무실에 후문 방범

창을 뜯고 들어갔다가 방범벨이 울리는

바람에 현금 출납창구 책상밑에

숨어 있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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