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업주 폭행한 조직폭력배 3명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4-03 17:48:00 수정 2002-04-03 17:48:00 조회수 2

전남지방 경찰청은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신뒤

업주를 폭행하고 술값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속칭 "무등산파" 조직원 21살 서 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씨 등은 지난달 7일 새벽 광주시 서구 화정동

40살 허 모씨의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뒤

업주 허씨와 종업원을 폭행하고

술값 120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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