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맞아 광주 전남지역에서도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와 기념예배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광주 시민회관과 화순 군민회관에서
시도지사와 독립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83주년 3.1절 기념식을 갖고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습니다.
또 광주 종교인 평화회의와 장로연합회도
조찬 기도회 등을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산화해간 선열들의
민족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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