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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내 농가들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 전남지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친환경농산물 인증을받은 농가는
모두 355 농가로
1년전 200 농가에 비해 75% 증가했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재배면적도 428헥타르로
전년 257헥타르에 비해 170 헥타르,
출하량도 6천4백여톤으로 2천 5백톤 늘었습니다
품질 관리원측은
친환경 농산물 소비가 증가하고
정부의 직,간접적인 지원이 뒤따르면서,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며
올해도 40%의 신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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