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노동조합이
은행의 독자생존을 위한
백 만인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광주은행 노조는
광주은행이 우리금융지주회사의
지역본부가 아닌 독립법인으로 남아야한다는지역민의 지지 여론을 얻기위해 오는 15일까지 열흘 동안
백 만명을 목표로 일선 영업점등에서
서명 운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00년 12월 예금보험공사로부터 1천7백억원의
공적자금을 지원받고 우리금융지주회사에 편입돼있는 상태며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인
컨설팅 결과에 따라 한빛은행에
흡수 통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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