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대의 판돈을 걸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온 조직폭력배등
일당 18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 경찰서는
기원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여온 혐의로
충장 오비파 조직폭력배 29살 정모씨등
일당 1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등은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광주시 금남로 모 기원에서
한 번에 최고 500만원까지
모두 6천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해온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현금과 수표 등 6천여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여죄를 추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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