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 비침습식 인공 호흡기 도입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09 14:43:00 수정 2002-03-09 14:43:00 조회수 0

식도로 관을 넣지 않고도 인공호흡을

실시할 수 있는 호흡기가 광주에서

최초로 조선대학교 병원에 도입됐습니다.



비침습적 인공호흡기는 기존의

인공호흡기 보다 환자에게 적용하기 쉽고,

기관내 삽관에 따른 통증이 없어

환자가 말을 할 수 있고 약물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병원은 우선 응급 의학과와

호흡기 내과에 비침습적 인공호흡기를

도입한 뒤 환자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 점차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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