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로 관을 넣지 않고도 인공호흡을
실시할 수 있는 호흡기가 광주에서
최초로 조선대학교 병원에 도입됐습니다.
비침습적 인공호흡기는 기존의
인공호흡기 보다 환자에게 적용하기 쉽고,
기관내 삽관에 따른 통증이 없어
환자가 말을 할 수 있고 약물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병원은 우선 응급 의학과와
호흡기 내과에 비침습적 인공호흡기를
도입한 뒤 환자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 점차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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