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심각해짐에 따라
전라남도는 가뭄 대책비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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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도내에서 가뭄이 극심한
완도지역 22군데와
여수지역 8군데,진도지역 7군데등
모두 51곳에
긴급 가뭄 대책비 ,76억5천만원을
지원해줄것을 건의했습니다.
국고지원이 이뤄지면
관정 33개소와 배수지 24개소,
관로 77킬로미터가 개설될 예정입니다.
현재
주암호의 저수율은 31%로
식수로서 180일치 밖에 남지 않았으며
광역상수도 2백일치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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