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종업원 명의카드 발급(속보)-12시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3-13 11:17:00 수정 2002-03-13 11:17:00 조회수 2

여종업원의 이름으로 카드를 만들어

수백만원을 가로챈 40대 식당업주는

여종업원의 남편까지 살해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정상인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여종업원 32살 남 모씨의 명의를 도용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뒤 7백여만원을 인출해 가로챈 식당업주 37살 서 모씨는

이 사실을 알고 빚독촉을 하는 남씨의 남편

39살 문 모씨를 지난 3일 광주시 월곡동에서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