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종업원의 이름으로 카드를 만들어
수백만원을 가로챈 40대 식당업주는
여종업원의 남편까지 살해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정상인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여종업원 32살 남 모씨의 명의를 도용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뒤 7백여만원을 인출해 가로챈 식당업주 37살 서 모씨는
이 사실을 알고 빚독촉을 하는 남씨의 남편
39살 문 모씨를 지난 3일 광주시 월곡동에서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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