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외급성시들음병

황성철 기자 입력 2002-03-13 11:23:00 수정 2002-03-13 11:23:00 조회수 2

화순과 함평 등 도내 참외 주산지에서

참외급성 시들음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늘 요즘 한창

열매가 자라기 시작하는 시설하우스 참외에서

잎이 시들이 말라죽는 급성 시들음병이 크게

번지고 있습니다



이 병은 하우스 내 지표 온도가 영상 12도

이하로 떨어지고 습도가 높을 때 확산돼 난방기를 가동하지 않은 채 재배되고 있는 요츰

참외에 병이 번지기 쉽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해가 떨어지면

비닐하우스에 덮개를 씌워 영상 15도 안팎의

온도를 유지하고 병에 걸린 줄기는 반드시

뽑아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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