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오지 마을에 군내버스가 운행됩니다.
보성군은 산간 벽지에 사는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보성교통측에 손실 보상을 조건으로 오는 20일부터 미력면과 율어면 복내면 등농어촌버스 5개 노선을 신설하고
기존 2개 노선은 연장운행토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성군은 이들 노선을 정기운행할 경우 회사측에 연간 1600여만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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