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9시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
64살 최 모씨의 집에서 최씨의 부인
61살 이 모씨가 온몸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분신자살을 기도했습니다.
이 불로 최씨와 이씨가 모두 온몸에
3도의 중화상을 입고 전남대와 조선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심하게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들의 말에 따라 부부싸움을 하다
이씨가 홧김에 이같은 행동을 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