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독립 법인으로
존치해야한다는 지역 상공인들의 건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순천광양 상공회의소와 여수,목포 등
전남도내 3개 상공회의소는
영세기업자금의 원활한 지원과
지방금융의 활성화를 위해 광주은행을
독자 생존시켜여야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에 전달했습니다.
이들 상의는 건의서에서
지방은행을 거대은행으로 통합시킬 경우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이 더욱 심화돼
지방경제가 황폐화 될 것이라며
광주은행이 견실한 지방은행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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