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교통사고후 뺑소니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18 06:48:00 수정 2002-03-18 06:48:00 조회수 0

광주 광산 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함평군 해보면 문장리

30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오늘 새벽 1시쯤

혈중 알콜농도 0.136%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광산구 송정동 영광통 4거리에서

32살 김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김씨를 다치게 하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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