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등 관련단체 신용카드활성화에 앞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3-18 08:20:00 수정 2002-03-18 08:20:00 조회수 2


신용카드 결제를 기피해온 성형외과, 안과, 치과,한의원 등 의료보험 비수혜진료가 많은 병.의원 관련단체들이 스스로
신용카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국세청과 합의해 주목됩니다.

이들 단체는 이달중 국세청이 제작, 배포하는 `신용카드 환영' 스티커를 각 병.의원에 부착토록 하고 신용카드 조회기를 진료비 수납창구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신용카드 수취비율이
일정수준 이상으로 높아진 사업자는 소득탈루 혐의가 없는 한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