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결제를 기피해온 성형외과, 안과, 치과,한의원 등 의료보험 비수혜진료가 많은 병.의원 관련단체들이 스스로
신용카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국세청과 합의해 주목됩니다.
이들 단체는 이달중 국세청이 제작, 배포하는 `신용카드 환영' 스티커를 각 병.의원에 부착토록 하고 신용카드 조회기를 진료비 수납창구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신용카드 수취비율이
일정수준 이상으로 높아진 사업자는 소득탈루 혐의가 없는 한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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