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광주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월드컵 전담 경비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전담 경비대는 경찰관 가운데 경호 유경험자나 외국어 가능자 등 해당 기능별로
전문요원을 선발했으며 경찰특공대 34명과 훌리건 전담부대 6개 중대 등 모두
3천여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동안
경기장과 참가단 숙소, 공항 등
대회 시설 경비와 교통관리,신변보호와
대테러 작전, 훌리건 대책 등
모두 18개 분야에서 안전할동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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