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10년 세계박람회 유치신청국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세계박람회 사무국
실사단이 오늘 우리나라를 방문해
5박 6일간의 공식일정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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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내일
김대중 대통령을 면담한뒤
모레 정부 부처 관계자들을 상대로
공식 실사를 벌인뒤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여수를 방문해 준비상황과 시민들의 유치 열기,개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실사합니다
7명의 실사단은
여수 방문 기간동안
여천 산업단지와 광양제철,광양 컨테이너 부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등 남해안 일대를 헬기편으로 시찰하게 됩니다
실사단은 오는 5월 세계박람회 사무국
집행위원회와 7월의 제 131차 총회에 실사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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