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박람회 실사단이
오늘 우리나라를 방문해
5박 6일간의 공식 실사일정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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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겐 메겔레
세계 박람회 규정위원장을 단장을 한
박람회 실사단은
오늘 오후 인천 공항에 도착해
해양수산부 장관등 관계 부처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내일 김대중 대통령을 영접한뒤
모레 관세 청장이 주관하는
실사 보고를 받게되며
개최 후보지인 여수를 직접 방문해
유치 열기와 준비 상황등을 종합 점검합니다.
중국 상해에 이어
우리나라를 방문한 이들 실사단의 평가 결과가
개최지 결정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됨에 따라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실사단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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