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중국에 가서 맞선에 실패한 농촌총각을 폭행한 혐의로 전북 남원시 노안동 46살 양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국제 결혼전문 브로커인 양씨는
지난 4일 중국 심양시 화평구에서 맞선을 보게 한 40살 김 모씨가 맞선에 불성실해
맞선경비를 받지 못 하게 했다며 김씨를 폭행해
전신 8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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