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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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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밭떼기 거래가 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마늘 재배면적 2천 5백 헥타르의 20% 정도가
10 아르에 150에서 180만원의
비교적 높은 가격에 팔려나갔습니다.
마늘이 풍작인데도 밭떼기 가격이 오른 것은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6% 줄었고
재고량도 만 여톤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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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수매가가
1 킬로그램에 4천770원으로 19% 인상됩니다.
당초 킬로그램에 4천원으로 정해졌던
논 콩 수매가가 4천770원으로 오름에 따라,
쌀 생산 조정은 물론
밭벼 재배 억제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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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백여개 초,중,고등학교가
도서관 사서직을 모집하고 있으나
응모자가 거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서직을 기피하는 것은
사서와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요구하는 등
채용 조건이 까다로운데 반해,
근무 조건은 하루 일당이 2만 5천에 불과한
일용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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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각 시,군이 오늘부터
정부 양곡 재고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도내 시,군의 정부 양곡 보관창고로
보관 상태와 실제 재고량,
그리고 창고시설 파손 상태 등입니다.
간추린 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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