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대 동문들이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해온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인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남대 치대 동문들은
최근 서울 조선족 교회에
치과 진료소를 개설해
조선족 동포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다수의 조선족들이
불법 체류자라는 신분 때문에
병원에 가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조선족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10여년 전부터 빈민촌 등을 순회하며
무료 진료활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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