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미공 해체

윤근수 기자 입력 2002-03-01 11:19:00 수정 2002-03-01 11:19:00 조회수 0

한국의 민주화 과정을 미술로 표현하며

민중미술운동을 주도해온

광주전남 미술인 공동체가 해체됐습니다.



광주전남 미술인 공동체는

민중 미술운동의 침체와 함께

회원 수가 줄어들어 그동안의 활동을 마감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8년 지역 미술인을 중심으로 결성된

광미공은

걸개그림과 거리미술전,5월 주제전 등을 통해

민중미술 운동을 주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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