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립 중고등학교는
법인들의 전입금 납부 기피로
교육 당국의 재정 지원에
대거 의존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지난해 특수 학교를 제외하고
도내 82개 사립 중고등학교의
법인 전입금은 6억 2천 6백여만원에
불과했습니다
이같은 법인 전입금에
공납금과 기타수입을 합친
사립 학교의 재정 자립률은
17%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나머지 80%이상의 재정 결함을
교육당국의 재정 지원금으로 충당해
사립학교 법인들의 재정분담이 소홀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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