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맞아 학교내 폭력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경찰의 가두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시민단체 회원과
학생 등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 폭력을 추방하고, 폭력피해자들의
신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경찰은 또 다음달 4일까지
학교폭력 전담반을 편성해 교내 폭력추방뿐만 아니라 학교주변 치안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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