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박물관이
옛 광주읍성과 4대문 재현에 나섰습니다.
전남대 박물관은
"동구청의 의뢰를 받아 각종 문헌과 구전자료, 지적도 등을 근거로 광주읍성과 4대문을 재현하는 작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작업을 위해 일제시대 만들어진 지적도를 근거로 옛 성루위치등에 대한 지표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조선시대 광주에는 서원문 광이문,진남문 공북문등 4대문을 갖춘 읍성이 있었으나 일제시대 도시계획을추진하면서 철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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