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총동창회가 대학 캠퍼스 안에
5.18 역사 문화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최근 청와대에 청원서를 냈습니다.
전남대 총동창회는 건립 청원서에서
5.18 민중항쟁의 도화선 역할을 한
전남대의 역사적 의의와 공헌도를 재조명할 기념 문화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총동창회의 기념문화관 건립계획은
내년부터 2년에 걸쳐 3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운동장에 연구센터,컨벤션센터 등을 갖춘 기념관을 짓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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