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과 단체장 선거에 묻혀
도의원 입지자들이 극소수에 불과해
인물난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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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22개 시.군 가운데
목포와 완도.신안등
대부분의 시군이 도의원 입후보 예정자가
한 두명에 불과하거나
아예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각 선거구마다 4-5명이 난립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이같은 입지자 인물난은
도의원 가운데 재선또는 3선 의원들이
대거 단체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는등
의원직 보다는 단체장 자리에
더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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