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7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
밤실농협 빌딩 3층 피부관리실에서
불이 나 피부관리실 내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34살 김모씨 등 6명이
1∼2도의 화상을 입고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에 의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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