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와 다투던 40대 자해후 중상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3-24 11:37:00 수정 2002-03-24 11:37:00 조회수 2

오늘 오전 9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

38살 남 모씨의 아파트 거실에서

남씨부부와 술을 마시던 43살 정 모씨가

자신의 다리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혼남인 정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자신의 내연녀와 다투다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는 집주인 남씨의 말에 따라

정씨가 홧김에 자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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